그림자2 "그림자" 중에서 2020. 2. 24. 그림자 그림자 - 임은숙 차가운 별 하나 창을 기웃거리는 시간 당신에 대한 나의 그리움은 뜨거운 기도의 눈물이 됩니다 아주 옛날 당신과 알지 못할 때의 나의 슬픈 방황을 떠올리며 어둠의 터널 속에서 손잡고 허덕이는 우리를 봅니다 당신과의 작은 사랑이 큰 행복 되어 그제날의 아픔이 빛바..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