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임은숙
알고도 모르는척 세상이 외면하네
얼씨구 쉬어가자 길섶에 앉았더니
스치는 한자락바람이 어서 가자 손을 잡네
'▣ 세상에 나간 詩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가을無情 (0) | 2023.12.16 |
---|---|
[시조] 방황 (0) | 2023.12.15 |
[시조] 옛 것과 새것 (0) | 2023.12.15 |
[시조] 채찍 (0) | 2023.12.15 |
[시조] 인연 (0)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