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두시의탁자에턱을괴고2 [시] 오후 두시의 탁자에 턱을 괴고 2023. 6. 10. 오후 두시의 탁자에 턱을 괴고 오후 두시의 탁자에 턱을 괴고 - 임은숙 무료한 시간 속에 자신을 던져 넣고 사뭇 다른 풍경 속을 서툰 몸짓으로 걷고 있는 나를 본다 촉촉한 설렘과 나른한 포만감이 잔잔함과 거침의 경계에서 빠른 속도로 미끄럼을 탄다 갑자기 밀려드는 기다림이라는 이름의 행복 왈칵 뜨거운 것을 토..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