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외롭지않을때까지1 우리 외롭지 않을 때까지 우리 외롭지 않을 때까지 - 임은숙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으로 치유 못할 아쉬움이 커져만 갑니다 해질녘 노을 속에 곱게 누워 잠재우고픈 그리움입니다 수많은 약속들에 매달려 흐느끼는 하나 또 하나의 무기력함은 노랗게 타들어가는 기다림의 하루에 촉촉한 그리움을 그려줍.. 2020.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