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사이
- 임은숙
구름과 구름사이
나무와 나무사이를
멋대로 나드는 바람조차도
비집고 들어오지 못하는
마음과 마음사이 距离는
믿음과 진실에 있다
멀리 있어도 지척인 듯
믿음과 진실만으로
수많은 계절을 묵묵히 견디는
그 드팀없는 인내
새벽녘 홀로 듣는 빗소리에도
투명한 下午의 햇살 속에도
따뜻한 그대 안부가 있다'[2] 사랑디스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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