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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기39

[부르기] 빗속을 둘이서 빗속을 둘이서 수ㄱi 부릅니다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나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2022. 10. 28.
[부르기] 허무한 마음 허무한 마음 수ㄱi 부릅니다 마른 잎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던 지난 가을날 사무치는 그리움만 남겨놓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찬서리 기러기 울며 나는데 돌아온단 그 사람은 소식 없어 허무한 마음 2022. 10. 25.
[부르기] 꿈의 대화 2022. 10. 11.
[부르기] 잊지는 말아야지 잊지는 말아야지 ​ 수ㄱi 부릅니다 ​ ​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 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야지 헤어져 있어도 헤어질 땐 서러워도 만날 땐 반가운 것 나는 한 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꿈속에 젖어 젖어 님 찾아 가면 내 님은 날 반겨 주시겠지 2022. 10. 3.
[부르기] 애증의 강 애증의 강 ​ 수ㄱi 부릅니다​ ​ ​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2022. 9. 25.
[부르기]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 수ㄱi 부릅니다 ​ ​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2022. 9. 13.
[부르기] 한번쯤 한번쯤 ​ 수ㄱi 부릅니다 ​ ​ 한 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 한 번쯤 돌아보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 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만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 보며 남의 애를 태우나 말 한 번 붙여봤으면 손 한 번 잡아봤으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천천히 걸었으면 기다려봐야지 천천히 걸었으면 2022. 8. 18.
[부르기] 유정천리 유정천리 ​ 수ㄱi 부릅니다 ​ ​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2022. 8. 12.
[부르기] 그대도 나와 같다면 그대도 나와 같다면 ​ 수ㄱi 부릅니다 ​ ​ 창가에 마주앉아서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참 좋은 사람이 있죠 함께하고 싶은 사람 그대도 나와 같다면 미소로 말할 수 있죠 나 지금 알 수 있어요 다정한 그대 마음을 느낌이 와 그대를 향해 가는 내 마음 싫지 않다면 마주 앉아 차 한 잔 해요 따스한 온기 나누어요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참 좋은 사람 그대죠 마주앉아서 차 한 잔 해요 그대도 나와 같다면 2022. 5. 26.
[부르기] 좋은 세상 좋은 세상 수ㄱi 부릅니다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나 여기 남고 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다니며 꽃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 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가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있고 싶어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나 여기 남고 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낙엽 지면 오솔길을 손잡고 걸으며 풀냄새 맡으면서 인생을 얘기해요 이렇게 좋은 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가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살고 싶어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살고 싶어 2022. 3. 22.
[부르기] 고장난 벽시계 2022. 1. 26.
[부르기] 그대는 내 사랑 2021. 12. 18.